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하는 사단법인 대한안마사협회

안마계소식

글제목 2014.12.04 관광비자로 입국한 외국인 고용 불법마시지 업주 구속
작성자 대한안마사협회 작성일 2015-03-12 오후 4:36:23

연합뉴스TV

관광비자로 입국한 외국인 고용 불법마시지 업주 구속


[앵커]

단기 관광비자로 입국한 태국인 여성을 무자격 안마사로 불법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해 온 마사지업소 업주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지난 밤 서울 송파구의 한 신축공사현장에서는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임광빈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이 들이닥친 서울의 한 마사지 업소.

칸칸이 나눠진 방에는 침구류와 샤워시설까지 갖췄습니다.

한쪽 구석 방에 모여있던 외국인 여성들은 부랴부랴 짐을 정리합니다.

단기 관광비자로 입국한 외국인들을 무자격 안마사로 고용하고 성매매를 알선해 온 업소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민간통역사> "관광비자로 왔다는 출입국 사실과 안마사(로 일한 것) 다 인정한다고 합니다."

경찰은 업주 39살 박 모 씨를 구속하고 또 다른 업주 58살 공 모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불법 취업한 여성 17명을 강제 출국시켰습니다.

어제 오후 광주에서는 절도 혐의로 경찰에 붙잡혀 현장 검증을 하던 19살 이 모 씨가 수갑을 풀고 달아났습니다.

당시 현장에는 경찰관 4명이 있었지만 이 씨의 도주를 막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급하게 수배 전단지를 배포하고 검문 검색을 벌여 4시간 만에 현장에서 4백m 떨어진 건물에 숨어 있던 이 씨를 붙잡았습니다.

검붉은 불기둥이 높이 치솟습니다.

하늘을 모두 뒤덮을 정도의 시커먼 연기.

서울 송파구 문정동의 한 신축공사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사용 사무실 등으로 사용해 온 컨테이너 박스 3대가 타 소방서 추산 2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뉴스Y 임광빈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뉴스동영상은 아래 출처로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2&aid=0000092022

첨부파일 없음
목록(안마계소식)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22길 105
  • 전화 : 02-584-6363
  • 팩스 : 02-584-2988
  • 관리자 Email : daeanhyu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