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하는 사단법인 대한안마사협회

공지사항

글제목 대한장애인수영연맹 장애인 차별문제
작성자 송호원 작성일 2014-07-21 오후 12:19:09

안녕하세요~ 저는 춘천에 사는 송호원이라고 합니다. 저는 시각 장애6급으로 국가안마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습니다.열심히 활동하여 시각장애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기존 장애인분들에게 누를 끼치지않고 열심히 활동하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저는 오랜기간동안 킥복싱과 복싱을 하였고 체육관 운영도 하였습니다.운동과 트레이닝에 관심이 많아 2013년도에는 장애인 수영국가대표 트레이너로 이천훈련원에 입촌하였습니다.올해도 장애인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지원을 하였으나 떨어졌습니다.이유는 제가 물리치료사 자격증이 없어서였습니다. 장애인 수영연맹 국장도 물리치료사 우선으로 뽑았다고 하더군요.장애인 체육회에도 문의하였으나 국가안마사 자격증도 물리치료자격증이랑 동급이라하여 작년에도 들어갔더지라 자신감을 갖고있었으나 지원서 공지사항에는 성별 구별없이 4명 뽑는다하였으나,미달임에도 불구하고 비장애인 남자 물리치료사 두명과,트레이너 협회 춘천이라고만 적어놓고 여자트레이너 자리 두명을 공석으로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장애인 체육회는 누구를 위한 협회입니까? 안마 국가자격증을 갖고도 미달임에도 장애인임에도, 장애인이 장애인을 대우해주지않고 차별한다는 현실에 너무 실망하였습니다.저희 시각 장애인은 국가자격증을 가지고도 무슨일을 할수 있을까요? 작년에 협회의 비리와 너무많은 부조리를 본인이 시정요구하였던 적이있었습니다.성매매,성접대에 관여한 문제로 일반 수영연맹에서도 제명되었던 한국체육대학교 교수분이 장애인 수영연맹 부회장이 되었었습니다.이에 본인은 장애인을 우습게 생각하는 일이라 생각하여 민원을 올리기도 하였습니다.장애인 스포츠는 비장애인 스포츠에서는 상상도 못할 정도로 여러 메달을 따고있습니다.저는 시각장애인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선수들에게 시각장애인 안마가 도움이 된다생각하여 열심히 활동하였습니다.시각 장애인이 음지에서 양지로 뻗어 갈수 있도록 체육계에서도 물리치료트레이너 대신 활동하는 분야를 넓혀 시각장애인들의 당당한 권익과 자신감을 찾고싶습니다 여러 시각장애인 분들 장애인으로서 우리의 당당한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십시요.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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