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하는 사단법인 대한안마사협회

공지사항

글제목 중앙회장 기호1번 박언춘 후보 이력 및 정견문
작성자 대한안마사협회 작성일 2016-11-25 오후 6:31:48

1. 기호 1번 박언춘 후보 이력

-학력-
1979.02 부산전자공고 통신설비과 졸업
1984.02 부산맹학교 졸업
2009.02 나주대학 사회복지학과 졸업

-안마사협회 경력-
1991.11~1995.05 (사)대한안마사 경기지부 운영위원(지도분과위원, 재정분과위원장 역임)
1998.09~2005.01 (사)대한안마사협회 중앙회 이사(학술,홍보,지도,이료,재정분과위원장 역임)
2007 (사)대한안마사협회 제17기 중앙회 회장 보궐선거 출마
2009~2010 (사)대한안마사협회 중앙회 18기 감사 역임
2012.06 (사)대한안마사협회 경기지부 제19기 지부장 당선(보궐)
2013.12 (사)대한안마사협회 경기지부 제20기 지부장 당선

-기타 경력-
1995.03~ 국제라이온스협회 서울광명라이온스클럽입회 후 현재까지 활동 중(클럽총무, 재무, 이사, 회장 역임 후 354-D지구 지대위원장과 시력 및 청력 보전위원회 분과위원장, 연수원교수역임, 현 시력 및 청력 보전위원장)
1987~1997 경기도 안양시 소재 하이웨이안마시술소 운영
1997~2007 경기도 고양시 소재 호수안마시술소 운영
2001~2002 부산맹학교 재경동문회 회장 역임
2006 한국 시각장애인협회 상무이사 역임
2007~2010 서울시 서초구 소재 진시황 안마시술소 운영
2009~2010 강남 장애인 복지관 직업재활팀(사회복지사)근무

-수상 및 자격증-
인쇄통신2급 기능사, 전파통신2급 기능사, 안마사자격증, 사회복지사2급, 보육교사2급, 웃음치료사1급, 미술심리지도2급, 레크레이션지도2급, 건강가정사

1983.05 부산시 교육감 표창
1984.02 부산시 교육감 표창
2003.03 보건복지부 장관상
2009.02 나주대학 총장상(공로상)
2002~2016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 무궁화사자대상 10회
2013.11 고양시 시장상
2015.10 서울특별시 시장상

2. 기호 1번 박언춘 후보 정견발표문

“박언춘이 회원 여러분께 드리는 변하지 않는 약속”

준비된 후보 박언춘!!

뚝심과 경험의 박언춘이 회원 여러분께 드리는 약속, 반드시 완수하겠습니다.

“함께 꿈을 이루어가는 깨끗한 안협” 이라는 슬로건 아래 소통으로 하나되는 안협을 만들겠습니다.

안협 운영의 3대 목표
첫째, 제도 개선을 통한 안마복지 실현.
둘째, 질 좋은 일자리 제공.
셋째. 분권화되고 개방된 깨끗한 집행부 구성.

10대 중점 과제
3년 임기동안 하루를 이틀처럼 일하면서 다음의 10가지의 중점과제를 선정하여 반드시 이행하겠습니다.

첫째, 안마의 건강보험 적용 쟁취 등 제도 개선 추진.

보건복지부는 추나요법의 건강보험 적용을 위한 시범사업을 내년부터 시행하기로 하고 수가 및 실시 시기를 이미 논의하였습니다. 추나 요법 시술은 우리 안마의 고유 영역임을 각인시키고, 보험 도입 시 우리의 권익이 절대로 침해당하는 일이 없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강력한 대정부 투쟁을 통해, 일본처럼 안마가 건강보험이 적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재가노인 간병서비스와 산전, 산후조리 서비스 항목에 산모안마를 추가시켜 안마 영역을 확대하고, 사문화된 자극요법에 관한 유권해석의 효력을 회복하겠습니다.

둘째, 의료법 개정 추진.
무자격자 안마사 퇴치를 위한 무자격안마사감시단을 조직하여 운영하며, 무자격 안마사의 처벌을 강화하도록 의료법 개정을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안마사의 품위 향상을 위해 기본학력을 고졸 이상으로 상향하고, 안마사양성교육과정을 3년으로 늘리겠습니다. 장기적으로는 타 유사의료업자와 유사한 자격기준을 적용하고, 이료대학 설립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안마원의 시설 기준에서 영업상의 저해 요소를 제거하며 파견시술 및 출장시술이 가능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셋째, 헬스키퍼 합법화 및 지위 향상.
현행 의료법 체계상 안마사가 아닌 사람은 안마사를 고용할 수 없게 되어 있고, 헬스키퍼의 근로조건이나 사업장 내에서의 지위가 열악하기 때문에 헬스키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헬스키퍼의 합법화는 절실합니다. 기업이 헬스키퍼를 직접 고용하는 형태에서, 안마원이 안마사를 고용하여 기업에 파견하는 형태, 즉 연계고용제와 파견근로제를 동시에 도입하여 헬스키퍼 제도 개선을 위한 법률 개정을 추진하겠습니다. 안협은 관공서, 보건소 등 공공영역에, 안마원은 민간영역으로의 헬스키퍼 파견을 활성화시켜 적절한 역할분담으로 고용의 주도권을 우리가 확보한다면, 비로소 헬스키퍼의 급여 수준을 250만원 이상 고임금의 양질의 안정된 일자리로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용역 계약이 활성화되도록 장애인 고용공단과 협조하여 강력히 추진한다면 그동안 아마사의 직접 고용을 주저하는 기업에까지도 고용의 폭과 질이 개선되는 긍정적 효과가 예상됩니다.
지체장애인들이 장애인 생산품 제도를 만들어서 큰 이권을 창출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 안마사들도 연계고용제를 도입하여 안마사 수급 문제나 당면한 안마원 운영난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모티브가 될 것이라 저는 확신합니다.

넷째, 안마원 활성화 대책.
안마원이 기업과 안마 용역 계약을 맺도록 지원하여 안마사파견을 주도하는 경우, 안마원은 고용장려금 혜택이 확대되고 협회로서는 안마사 취업관리가 가능해지며, 나아가 안마사에게도 단기 계약직을 장기 계약직으로 전환시켜 안정된 고용 환경이 마련될 것입니다. 또 안마 바우처 사업이 전국적으로 골고루 확대되도록 예산증액 투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안마원간에 과열경쟁을 자제시키겠습니다.
바우처 카드가 반드시 1년 단위로 발급되도록 하여 사업상 공백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매년 2000원씩 바우처 수가를 인상시켜 시장가격과의 격차를 완전히 해소하겠습니다.
폐업한 유사업종의 시설에는 1년 이후에 개설할 수 있다는 규제를 없애버림으로 회원님들의 창업에 경제적, 시간적으로 큰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미 경기지부에서 안마원의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금년에 안마앱을 개발하여 120개 모든 안마원에 무료로 배포하였는데 반응이 매우 좋았습니다. 내년에는 전국적으로 안마앱을 개발 보급함으로써 우리의 홍보 대응력을 키우고 각종 미디어와 인쇄활자를 활용한 공동마케팅에도 많은 예산을 투입하겠습니다.
또 중단된 정부의 안마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재추진하고, 회원들에게 창업 준비단계부터 전문 직업재활기관과의 연대와 지원이 일정기간 이루어지도록 예산을 확보하여 창업의 부담을 줄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섯째, 안마시술소의 업권 보호 대책.
일선 단속 현장에서 중앙회장의 그림자조차 찾아보기 어렵다는 원장들의 원성이 참으로 높다는 것을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회장이 되면 어떠한 대가를 치르더라도 반드시 회원 업소를 보호하는데 일선에서 직접 앞장서 발로 뛰는 모범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리하여 제2 제3의 배치환이 나오지 않도록 예방, 조치하고 일벌백계로 다스려서 업소를 확실히 지켜 내겠습니다.
또한 각 지부별로 지부장님들과 함께 지방청을 순회 방문하여 우리의 입장을 충분히 알리는 등의 단속완화에 힘을 쓰겠습니다.
그리고 검경 출신의 유관 기관 전문가를 직원으로 채용하여 초기 단계에서부터 단속 대응력을 높이고 유명 법무법인과의 치밀한 공조를 통해 억울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제반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특히 안마시술소를 운영하다 불가피하게 발생한 과거 억울한 벌금 전과기록 소멸을 위해서도 법무부와 정부 당국에 특별사면을 청원하는 등 권리회복 투쟁을 개시하겠습니다.

여섯째, 250만 원 이상의 양질의 공공안마 일자리 확대.
경기지부장으로 있으면서 전국 최초로 경기도청과 북구 청사 내에 4명의 헬스키퍼를 파견하여 월 250만원을 받도록 조치하였더니 지자체들 간에 호응과 평판이 매우 좋습니다. 내년부터는 전국의 각 관공서와 보건소, 국영기업체, 공공 장소 등에 양질의 헬스키퍼가 파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공공안마는 안마 수가의 대부분이 안마사들에게 돌아가도록 함으로써 당면한 공공 안마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공공안마는 사업 성격 상 안마사의 복리를 위해 국민의 세금이 투입되었기 때문에 안협이 개입하여 최소 250만 원 이상의 안정된 정규 일자리를 마련할 책임이 있고, 또 회원 입장에서 문제들을 풀어갈 때 전반적인 파급 효과가 골고루 나타나리라 저는 확신합니다.

일곱째, 안마수련원을 장애인직업재활시설로의 인가 추진 등.
질 좋은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수준 높은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안마수련원이 장애인직업재활시설로 인가받을 수 있도록 장애인복지법 개정 운동을 시작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안마수련원 단독건물을 신축하고 명실상부하게 독립적으로 안마수련원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금년에 경기지부에 안마 보호 작업장을 신설하였고, 2억여 원의 예산과 4명의 인력을 새롭게 지원받으리라 예상하며, 수련원의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제 임기 내에 모든 지부에 보호 작업장 설치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각 지부별로 수련원 교사의 처우가 균일치 않아 발생하는 문제를 시정하고 교사 정년을 62세로 연장하고 열악한 지부에서도 wbuap가 주관하는 해외 연수의 기회가 골고루 보장되도록 하겠습니다.

여덟째, 안마 연구소 설립.
안마의 효과, 안마 수기술의 개발, 안마사 보수교육 과정 및 교재의 개발, 장기 발전 계획 수립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안마 연구소를 설립하도록 하겠습니다.
시각장애인연합회, 맹학교등과 긴밀한 유대관계를 유지해 가며, 자문위원단 등 각계각층의 시각장애인 전문가를 골고루 영입하여 안마 시장의 변화와 개방에 적극 대비하겠습니다.
마사지 해외 연수 등 국제교류사업도 활성화시키고 회원의 눈높이와 욕구에 맞는 실용안마, 치료안마의 보급 확대에도 힘쓰겠습니다. 특히 정부 예산으로 각 대학병원과 연계하여 안마 효능에 관한 실증 연구를 실시하여 긍정적인 연구 성과가 지속적으로 나오도록 하겠습니다.
안협 50년, 안마 100년사에 관한 자료 수집과 편찬 준비를 시작하겠습니다.

아홉째, 분권화되고 개방된 깨끗한 집행부 구성.
회원은 가난한데 안협은 지나치게 방만하다는 원망을 많이 들었습니다. 과다한 회장 업무추진비 삭감과 회계의 투명성을 확보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절약된 경비의 대부분은 회원들에게 회비 인하의 혜택으로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회비 인하에 따는 부족한 재원은 안협 내 안마사 고용을 확대하고 안협의 지나친 군살을 줄여서 운영상 충격이 없도록 조치해 나가겠습니다. 경로당 안마 파견사업 참여자들에게 직원 제한 규정을 개정하여 대의원 피선거권을 회복시키겠습니다. 그리고 매년 10만원씩 급료를 인상시켜 최저임금에 근접하도록 투쟁하며, 기관별 회비 차등을 없애고 교통비 5만원 인상하는 등 처우개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직선제로 선출된 지부장을 중앙회에서 회원의 의사에 반하여 해임할 수 없도록 지부규정을 개정함으로써 지부장들이 중앙회의 눈치를 보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지부 분담금 개선, 여성위원회 신설, 직능별 부회장제 도입, 회계감사 전문기관 의뢰 등 개방되고 투명ㅎ산 안협 운영이 되도록 하고 계파 안배보다는 능력 위주의 실무형으로 이 사회를 구성해서 전문성과 참신성, 역동성을 동시에 확보하겠습니다.

열째, 안마보조인 제도 도입 중단.
비록 안마업계가 어렵고, 제도 도입의 취지가 아무리 좋다 하더라도 제도 도입을 수용할 수 는 없습니다.
그것은 시각장애인 안마사의 대량 실직과 경쟁력 상실로 인한 안마업계의 붕괴는 곧바로 안마시장 개방으로 이어져 그 후유증은 참으로 심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전 안마사의 원장화를 표방한 달콤하고 솔깃한 미끼는 우리의 안마 생명을 단명 시키는 마약제도과 같습니다.
힘겹게 얻어낸 합헌은 즉시 위헌이 되고 소수 기득권층의 이익만 대변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안마보조인 시범 연구는 중단되어야 마땅하며 충분한 내부 조율이 선행되어야 대정부 협상 시에 실익을 극대화 할 수 있음으로 신중하게 도입하자는 취지입니다. 다소 허울좋은 법적 보호 테두리라도 이를 잘 활용하면서 함께 지혜를 모아 상황에 맞는 개방 로드맵을 전략적으로 세워서 대처해 나아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리하여 안마사들이 모두가 잘 사는 길을 반드시 찾겠습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제가 공약한 10가지 중점 과제들이 차질 없이 시행되어 성과를 거두는 날, 안마사들의 삶의 질이 확실하게 달라질 것이라 저는 확신합니다.
그래야 비로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신뢰받고 사랑 받는 안협으로 거듭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경기지부장으로 연임되어 일해 오면서 소중히 간직하게 된 경험들을 이젠 9천여 전국 안마사 회원 여러분들을 위해 마지막 남은 열정과 사명감으로 봉사하고자 합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밝은 미래와 희망찬 내일을 만들어갑시다. 그리하여, 불신을 신뢰로, 절망을 희망으로, 갈등을 화합으로 이끌어 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첨부파일 없음
목록(공지사항)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22길 105
  • 전화 : 02-584-6363
  • 팩스 : 02-584-2988
  • 관리자 Email : daeanhyu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