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하는 사단법인 대한안마사협회

노권증

변조불안증이 있는 사람은 장하 즉, 장마철에 접어들 6, 7월이 되면 전신의 힘이 빠지고 삭신이 아픈 경우가 있다. 이는 여름(화의 계절)을 잘 다스리지 못하고 심기를 바로 하지 못하여 생기는 비병이다. 이때는 우선 양 손목을 일주하는 선을 따라 주므르고 발목도 한 바퀴 도는 선을 따라 주물러 준 다음 손목과 발목을 여러번 동려 부드럽게 풀어준다. 그 다음으로 팡이나 다리의 아픈 곳을 손 바닥으로 눌러 주물러 주는데 아픈 사람이 시원하게 느낄정도로 주무른다. 방향은 어깨에서 팔쪽으로, 허리에서 발쪽으로 이동해 가며 필요한 부분을 주물러 준다.

끝으로 환자를 바로 눕게하고 팔과 다리가 지면에서 90도 각도가 되게 위로 뻗게 한 다음 아픈 사람 스스로 양 손목과 양 발목을 모두 동시에 흔들 게 한다. 이 동작을 2분 정도 2-3회 하면 노권증이 풀어지고 몸이 가벼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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